삼국지 4 [나관중]유비는 삼고초려하여 서원직이 소개한 제갈공명을 만나고 그와 더불어 천하삼분 계책을 논하기 시작한다. 공명을 박망파에서 조조와 부하 장수 하후돈을 이기고 장비는 장판파에서 조조의 군사를 물리친다. 그 와중에 조자룡은 죽음을 무릅쓰고 유비의 아들, 이두를 구해낸다. 한편 제강량은 강동에서 손권의 모사들과 설전을 벌이고 군사를 일으킬 것을 설득한 후 주유와 함께 삼강구에서 조조의 대군을 무찌른다. 이때 방통은 연환계를 써서 조조의 군사를 쳐부술 계책을 세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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