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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5월 23일 월요일
조그만 깃발 하나 [이대환]~
조그만 깃발 하나 [이대환]1980년 등단 이후 포항에 거주하면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온 저자의 첫 창작집. 90년대 초반 조정기에 접어든 노동운동에 대한 인식을 담은 「철(鐵)의 혀」 「초록은 지쳐 단풍 드는데」를 비롯하여, 부도덕하고 부조리한 체제에 희생되는 인물들을 통해 견고한 현실비판 시각과 그 이면의 폭넓은 인간이해를 보여주는 작품 등 8편의 중단편을 수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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